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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갑질..언어폭행
등록일 2022-05-26 오전 6:45:46 조회수 285
E-mail wkddk0630@naver.com  작성자 어이상실

5월 25일 

평택 고덕 삼성전자  

사건이 있기전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신보 전기업체 보통인부 저는 여자 이고

오전에 154 에서 복합동 6F 지원 . 지원 온 상황이라 방진화가 다른 곳에 있어 

6F 관리자 한테  덧신 받아 착용 후 오전 작업 마침. 점심식사 하러 감. 

 

점심 식사 후  

복합동 8F 으로 지원 ( 사건 발생 ) 

오전에 덧신을 신고 작업을 했고  8F 에서도 덧신을 신고  

신발 갈아 신는 입구 앞에만 서있던 상황 .  

콧물이 계속 흘러나와  입구 밖으로 4걸음 나가서  뒤돌아 마스크 내리고 콧물닦고

다시 입구 앞으로  발길 돌리던 중 

*문무업체 '강창홍' 지원단 *.마주함 . 뭐라고 말하는 걸 소음때문에 2번정도 못들어서 

가까이 가서 다시 되물어 봄.  (대화체로 쓰겠습니다)

신보 - 뭐라고 하는지 잘 못들었어요

지원단 - 덧신 신고 왔다갔다 하지말고 덧신 신고 들어오지 말라구요

신보 - 아 네  몰랐어요 

지원단 - 나가세요 

신보 - 나갈게요 

말한 후 펜스에 걸려있는 가방 들고  나가려고 펜스앞으로 걸어가는데

지원단 - 나가라고요! ( 소리지름 )

신보 - 가방 가지고 나갈게요  

지원단 - 뒤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신보 관리자를 소리질러 부름 .

신보 - 가방을 가지고 입구밖으로 나가있는 상황 

*강창홍 지원단*이 입구앞으로 신보 관리자를 불러세워 제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덧신신고 다니는 거 하나 관리안하고 뭐하냐면서 엄청 화를 내며

소리를 지릅니다 모다 못해 

신보 - 나왔잖아요  나가라 그래서 바로 나왔잖아요  

지원단 - 지금 나한테 따지는 거예요? 

신보 - 따지는게 아니라 몰랐다고 얘기했고 나가라 해서 알겠다고 하고 바로 입구밖으로 

          나왔잖아요 

이상태로 서로 마주보던 상황에서  꼬라보지 말고 꺼지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잘못 들은줄 알았네요  꼬라보지 말라니.. 너무 황당해서 대응했습니다

꼬라보지말라니 무슨상관이냐고 내눈으로 내가 본다는데  그랬더니 

제이름 적어서 올리고 내보내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출입정지 일주일 * 당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언어폭행에 직권남용 본인 기분상하면  저렇게 출입정지 시키는게 

갑질이 아니면 뭔가요?  몰랐다고 대답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게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내고 심지어 정말 사람을 하대하 듯 언어폭행 까지 서슴지 

않는 행동과  일주일 출입정지를  당할 일인지 정말 이건 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여자에게 유독 심하다 들었습니다.  저는 그날 그곳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문무 강창홍 지원단은 그 곳 에서 하는 업무가 갑질과 직권남용 입니까  

아니면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 

제가 왜 일주일 출입정지를 당해야 하죠? .. 본인에게 직접와서 사과를 하면 출입정지를

2~3일로 줄여 준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전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아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지원단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나요?..

 그사람이 계속 거기서 사람들에게 갑질하는 걸 멈출때까지  문제 삼겠습니다.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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